7일 오전 2시 35분 34초에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37.14 N, 127.76 E)에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발생 깊이는 9km라고 설명했다. 계기진도 최대진도는 Ⅴ(충북), Ⅳ(강원), Ⅲ(경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가 전쟁 이후 "이스라엘에 의해 미국에 넘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침 이른 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 같은 글을 ...
시민단체, 김승원 의원 측과 실무회의 통해 상시법 전환 필요성 강조 김승원 의원실, "평택시민 지원 방안 모색, 간담회 추진할 것" 평택시민 단체들이 오는 2026년 만료 예정인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
폭설 피해 주민 위한 공공요금 지원 누락 가구는 별도 신청 통해 추가 감면 가능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해 11월 폭설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50% 감면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감면은 지난해 12월과 ...
KT&G, 작년 영업익 1조1848억…전년比 1.5% 증가 4년 만에 매출·영업익 모두 성장⋯적극적 주주환원도 방경만 사장의 리더십이 통했다. 취임 1년 만에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모두 이뤄내며 KT&G의 반전을 ...
매출 4조2599억·영업익 2493억⋯각각 5.5%, 64% 증가 미주 지역 매출이 중화권 넘어서기는 작년이 사상 처음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영업이익 24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대왕고래'로 명명된 동해 심해 가스전에 대한 첫 탐사시추가 마무리됐지만, 경제성 있는 가스전으로 개발할 수준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
"계엄할 상황인지는 '헌재가 판단할 것'" "국가비상입법기구 문건 알지 못해"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6일 거대 야당의 국무위원 줄탄핵과 재정부담 입법 시도 등이 비상계엄 원인일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두둔했다. 박 ...
주 1회 이상 계란을 먹으면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17일 호주 몬래시 대학교(Monash University) 연구팀은 'Nutrients'에 "계란을 주 1회 이상 ...
조치원 1927아트센터, 장욱진 생가 등... 관광자원 등 활용 세종시 조치원 문화정원, 조치원 1927아트센터, 장욱진 생가 등 3곳이 세종시 우수건축자산으로 최초로 등록된다. 세종시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시 건축위원회 ...
설 연휴 이후 여야 지지율이 1%포인트(p)씩 상승해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발표된 2월 1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 조사(1월 4주차)보다 1%p 상승한 ...
부동산 개발업체에 수십억 불법 대출 검찰이 수십억원대 특혜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부동산개발업체와 농협은행에 대한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6일 오전부터 농협은행과 A부동산개발업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