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는 회원들의 알권리에 대한 응답은 일체 하지 않다가 뒤늦게 궁색하고 치졸한 방법으로 광고공세를 펼치며 입장문을 냈는데, 자화자찬 일색이다. 공적인 마인드가 결여된 대응을 보이는 김정희 회장, 집행부 · 이사회의 부끄러운 ...

재외동포청은 21일부터 '동포청-병무청 시스템 연계'를 통해 병적증명서 발급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재외동포의 병적증명서 발급을 위한 민원처리가 기존 10일 이상에서 2일 내외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서부 대마초 업소에서 발생한 무장 강도 사건과 관련해 29세 남성이 구금되었으며, 경찰은 다른 용의자 한 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1월 24일 오후 6시 30분 직전 에글린튼 애비뉴 웨스트/더프린 스트릿 지역의 ...

캐나다 전역에서 비셀 (Bissell) 브랜드의 소형 스팀청소기 35만여 개가 화상 위험 우려 때문에 리콜됐다. 20일 연방보건부는 리콜 대상은 모델명 39N7, 2994 등이며 제품 측면에 'STEAM SHOT'이 표기돼 ...

미국 농무부 동식물검사청 (USDA)에 따르면 미국에서 처음으로 쥐에서 조류 독감이 검출됐다.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 (로스앤젤레스 동쪽)의 검은 쥐 4마리가 H5N1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USDA는 19일 ...

연방정부는 수단 내전으로 인해 생긴 난민 수용을 늘리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7,000명 이상이 캐나다에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퀘벡 주민들이 수단 출신 친척을 퀘벡으로 이주하도록 후원하는 것은 ...

요크지역경찰 (YRP)에 따르면 17일 (월) 오후 3시 직전 78세 노인이 마캄 지역 리서 (Reeser)/엘긴 밀스 (Elgin Mills) 도로 부근에서 세단에 치여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

요크대학 대변인은 "학생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기숙사에는 주방이 없기 때문에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였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기숙사에 지원할 ...

결국 경찰 기동대와 고려대 직원들이 나서 정문을 닫고 양측을 떼어놨다. 유튜버들은 "빨갱이 XX들", "니들이 우파 XX들이냐"고 외치며 말싸움을 이어갔다. 고려대 정문 앞에서는 경찰 기동대가 방패를 들고 질서 관리에 나섰다 ...

20일 보스턴 TD가든 경기장에서 열린 북미아이스하키리그 (NHL) 주최 4개국 대항전 결승전에서 캐나다가 미국을 3-2로 꺾고 승리했다. 결승골 주인공은 코너 맥데이빗이었다. 트럼프는 이례적으로 경기 전 미국 팀에 전화를 ...

브램튼 공장 노조 위원장인 라나 페인은 "북미 자동차산업은 미국의 관세와 전기차 규정 철폐 등으로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이런 혼란과 불확실성은 근로자와 기업 의사 결정에 실시간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캐나다 ...

몬트리올에 거주하는 89세 도로시 베이커는 1월 11일 쇼핑을 하러 장탈롱 (Jean-Talon) 거리에 있는 월마트에 가던 중 정문에서 몇 미터 떨어진 위치에서 미끄러져 넘어졌다. 가족과 함께 매장에 있던 밀란 샤르마는 ...